아무래도 더운 여름이다보니
야외 웨딩은 하기 힘들어요
벌레도 많고 뭐 대구의 더위는 말해 뭐해요
오시는 분들께도 그건 실례자나요
여름엔 대체로 실내에서 진행을 한답니다.
달콤 몽실한 두사람이죠?
상담하러 첨 만났을때 부터 어찌 그리 이쁘던동
나중에 안거지만 신랑님은 디자이너시구 신부님은 행사기획을 하시는 분이시라는...
그래서 그런지 색감선택도 넘 잘 하셨죠? 더워보이지 않게
부케도 아주 깔끔한 스타일로 원하셨어요
부케도 파티바이연 부케지요
신부님에게 딱 적당한 사이즈의 부케로 맞춤!!!!
첫눈에 이거다!! 싶었던 첫 피팅 드레스 #아르하 드레스여요
역시나 드레스는 입어봐야 알수 있는 거였어요
어깨선이 저렇게 이쁜데.. ㅎㅎㅎ
#라벨라쿠치나 의 인테리어와 신부님의 실크 드레스가 너무 찰떡같지 않아요?
신랑님에게만 보여지는 저런 미소 .
늠 이뽀요
신랑님도 표정을 말하죠?
너무나 행복한날...
저도 함께 하게 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
또하나의 소원 돌을 올렸어요
아주 높은 높은 탑이 쌓아 지는데..
한분한분 다 기억에 남아 있다는게 참 신기해요 ^^
재연 &준호의 웨딩이야기는
차차 풀어 놓을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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