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산 산토리니의 따스한 돌잔치이야기 입니다
이번엔 산토리니의 전통돌상입니다
레스토랑에서의 전통돌상도 얼마든지 잘 어울릴수 있다는 걸 증명한 ~~
모두들 이쁘다고 해주셔서
감사하고 작업도 한껏 즐거웠던 ..
원래는 1층으로 예약이 되어있었답니다
그래서 제작하게된
2미터가 넘는 가랜드 ..
제 차에 겨우 실려왔답니다
근데!! 돌잔치 바로 전날 밤
인원이 늘어서 2층으로 옮기게 되었답니다
그래서 이번엔 중간 조명을 가리기 보다
그냥 활용하자~~ 하고
힘들게 설치하게 되었습죠..
화이트 일색인 산토리니에는
흰 도화지처럼 어떤 컬러든지
잘 소화 해 낸답니다
초봄...
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카라가 제철이죠..
거기다 바람달이라서
평소 가격보다 착한 녀석
산토리니 앞마당엔 벚꽃도 만개하고
파릇 파릇 잔디도 올라오고 있네요
인원이 작은 하우스웨딩도 가능한 요곳!!
날씨랑 잘 맞게 화사한 ~~
돌상이였습니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