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 한창 야구시즌 중에 박석민 선수의
둘째 서준이 돌잔치가 있었지요 

그때 사회를 봐주셨던 
삼성라이온스 사회자 김용일씨가
그때 쌍둥이들 돌잔치를 준비하고 계셨다네요

근데!!! 파티바이연의 돌상이 맘에 들어서 
저희에게 예약을 하게 되셨답니다~~ 

7월달에 예약을 받았던 그 돌잔치를 
드디어 치루게 되었네요~~ 

우리의 주인공들!! 
쌍디들!!! 다혜 다현이~~

하나도 아기엄마 안같은데 
정말 열심히 쌍디들 돌봐주고 
미숙아 일 수 밖에 없는 쌍디들을 이렇게나
튼실하니 잘 키우고 있는 
쌍디엄마!!! 

화이트를 기본으로 하고 크리스마스 분위기 살짝나는 특별한 돌상을 주문하셔서 

손으로 찍어먹고 싶은 폭신한 
화이트 쉬폰케이크 같은 
눈송이 느낌을 주고 싶었답니다 

그렇다고 정말 눈송이를 갖다 걸면?? 
그건 하수인거죠~~^^

조명과 뒷배경, 돌상의 크기와 높이... 위치 

모두 생각 해야하는 파티스타일링에 
컨셉을 1차원적으로 풀어 낼 순 없지요 

생화데코 생크림케이크도 
빠질 수 없습니다 

그리고 이돌잔치의 핵심은!!!

식전행사와 완전 빵빵한 게스트들!!

It's show Time!!

??
이게 뭐지??하시는 분들~~

단비와  기웅아재 축하공연입니다 
"내나이가 어때서~
사랑하기 딱!좋은 나이지~"

돌잔치에서 이노래을 이렇게 구성지게 
들을 줄을 절대 몰랐지요

그리고!!

플래쉬기 아닌 동영상을 저절로 켜게 한 
삼성 치어리더분들!!
감탄을 하였습니다 

그외에도 대구시내에 내노라하는 
엠씨들이 모두 모였네요 

저희 스탭의 아기까지 함 안아주는 센스!!

무대로 와서 인사를 할때는 
아줌마들의 플래쉬세례를 ...

어머니께서 준비하신 수제쿠키~~
정말 감사하게도 저희들것도 
같이 준비해주셨어요

감동감동~~~

( iphone5 촬영 - 리사이즈 무보정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