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름의 끝자락이네요
대구에서 정말 이렇게 여름이 끝나다니.. 믿어지지않습니다
보통은 40도는 찍어줘야 여름이 정점을 찍었구나....하는데 말이죠..
선선한 바람이 부는 30일에 시영이 돌잔치가 있었습니다~
멋진 턱시도에 깔끔한 불랙 원피스, 샴페인 드레스에 맞춰서 진행된 돌상이였습니다~~
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원하셔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컬러와 소품들을 사용했습니다
긴 생화꽃길을 아장아장 걸어가는 시영이와 그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였어요
긴 생화꽃길을 아장아장 걸어가는 시영이와 그 모습이 너무 환상적이였어요
물량을 확보하려고 끝까지 맘졸이게 했던 시네신스로 꽃길을 푸짐하게 꾸미고...
핑크천일홍으로 귀여움까지~~
천일홍은 핑크가 진리죠!!!!
시네신스와 천일홍 엘레강스로 2단케익을 장식하고
테이블엔 블링블링 센터스도 빠질 수 없습니다~~ ^^
세인트 범어점에선 인원이 많은 경우
각층의 로비에 포토테이블을 차리게 됩니다
화이트의 깔끔한 느낌을 원하신 어머니의견을 반영해서
전체적인 분위기를 크림색으로 맞췄습니다~~
보들보들 부드러운 크림케익같은~~
호텔 돌잔치 중에서도 화려함으로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던
범어세인트에서의 파티바이연과 함께한
시영이 돌잔치였습니다 ~~